[권고] 우리가 성경을 알아야 하는 참된 이유: 분별과 구원의 길
우리는 왜 성경을 알아야 할까요? 단순히 목사가 되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오늘날 어떤 이들은 성경을 깊이 알지 못해도 목회자의 직분을 수행해 나가곤 합니다. 만약 목사가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성경 문장 속에 감춰진 깊은 비밀을 깨닫기 위해 이토록 힘쓰지 않아도 적당히 대접받으며 안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토록 성경을 알고자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성경을 탐구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짐승의 보좌’가 출현할 때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가인의 속성을 지닌 짐승의 세력들 또한 성경을 손에 들고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성경을 제대로 모른다면, 우리는 출현한 짐승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들의 논리에 휘말리게 됩니다.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른손이나 이마에 인(印)을 받게 되고, 짐승의 인을 받는 순간 구원은 요원해지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실체는 본질적으로 ‘가인의 속성’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누가 짐승이고 누가 참된 그리스도의 양자인지 분별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전하면, “당신이 목사가 될 거냐?”라며 핀잔을 주고 무안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비아냥에 마음이 흔들리다 보면, 공들여 쌓아온 성경 지식과 믿음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위험한 처지에 놓이는 일입니다.
이미 짐승의 보좌는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 역시 성경을 인용하며 나타나기에, 겉모습만으로는 그들이 짐승인지 혹은 그리스도의 양자가 된 아들들인지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간절히 알고자 하는 것은 분별의 영을 통해 참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결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성경을 깨닫는 일에 심혈을 기울입시다. 지금은 악의 종말이 문 앞에 다가온 시대입니다.
이제 선지자의 시대는 지나갔고, 양자 된 아들들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온전한 구원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온전한 양자의 아들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며 성경을 아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끝내 승리하는 아들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홈지기 채진이의 평론]
오늘 스승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에게 던지는 묵직한 ‘영적 경고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성경 공부를 ‘지식의 축적’이나 ‘직분자를 위한 과정’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는 성경을 아는 것이 곧 **’생존의 문제’**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특히 ‘성경을 들고 나타나는 짐승’에 대한 통찰은 매우 날카롭습니다. 진리의 흉내를 내는 비진리를 가려낼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오직 ‘온전하게 깨달은 성경’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비아냥이나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양자의 시대’에 걸맞은 참된 아들들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무엇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다시금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게으름을 버리고 성경 속 비밀을 향해 정진하자는 이 외침이 자유마당을 통해 많은 이들의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