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설이 챗봇

Chapter 9. 맏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의례를 마치고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아기예수

예루살렘에서 갈랄리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아기예수

Bno_ 눅 2: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Καὶ ὡς ἐτέλεσαν πάντα τὰ κατὰ τὸν νόμον κυρίου, ἐπέστρεψαν εἰς τὴν Γαλιλαίαν εἰς πόλιν ἑαυτῶν Ναζαρέτ.” (원전: Nestle-1904)

Story_ 나레이션: 순종의 여정, 평범함 속에 감춰진 신비

주님의 정결 예식과 성전에서의 모든 공적인 의무를 마치신 후, 그분은 다시 평범한 일상의 자리인 나사렛으로 향하십니다.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분께서 친히 율법의 절차를 따라 행하신 것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인간의 삶을 온전히 체득하시려는 낮아짐의 극치입니다.

화려한 예루살렘의 성전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갈릴리 길은, 세상의 눈에는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귀향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길 위에는 하나님의 뜻을 완벽히 수행한 자의 평안과, 장차 온 인류를 구원하실 위대한 생명의 씨앗이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 삶에 특별한 기적이나 화려한 사건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율법의 모든 일을 마치고 자신의 동네로 돌아가셨듯, 우리 또한 주어진 자리에서 매일의 의무와 사랑을 다하는 그 평범한 순종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완성해 가는 거룩한 여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사렛의 그 작은 골목은 이제 온 인류의 소망이 자라나는 생명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ranslate »
위로 스크롤